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보령시에서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미소친절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코자 19일 오후3시 대천시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미소친절청결 새마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회원, 관계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문화의전당 앞 광장에 모여 미소·친절·청결 실천의지를 다지고 대천시내 전통시장(중앙시장, 한내시장, 동부시장, 현대시장) 상가를 일일이 방문, 친절하고 청결한 보령시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며 상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는 캠페인 활동과 함께

보령시는 17일 주산면사무소 광장에서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제99주년 주렴산 3.1만세운동 기념식을 갖고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항일애국지사의 거룩한 희생과 위업을 기렸다.이날 추모식은 김동일 시장과 기관․단체장, 유족, 지역주민 및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시가행진 및 재현으로 진행했으며, 기념행사에서는 헌화,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육군보병 제32사단 군악대 연주와 대천여중 옥갓티합창단이 함께한 3.1절 노래제창, 만세 삼창, 2부 행사는 주산면 시가지 행진으로

보령시 사단법인 한내문학에서는 우드버닝 기법으로 글과 나무 회원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47점과 고전 유물로 등재된 도서 150여점을 전시하는 한내 산림 문학관을 개관했다최대윤 한내문학 회장은 문학관이 시작은 미약하지만 더욱더 발전시켜 명실공이 충남에서 아니 전국에서 유명한 문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내빈께 감사의 인사를 했다한편 신동명 시인, 이재인 교수 등 유명 작가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했다

지방자치 선거가 얼마 안남은 요즘 시민들이 모이는 곳은 후보들의 운동이 엄청 활발하다주객이 전도 되어있는 행사장 입구에서의 북적거림은 행사장의 모이는 인원수에 따라 다르다 행사가 시작되고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빠져 나간 무리들어느 한 시민의 자조적인 한마디 “ 새떼처럼 밀려왔다 새떼처럼 없어지네.” 시민이 모여 뜻을 함께 하며 모여서 행사를 진행하고 이끄는 단체는 개인의 영리 보다는 함께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모인다. 입구에서 악수를 하고 명함을 내밀고 후다닥 가버린 행사가 무엇을 바라고단체가 추

보령시는 12일 오전 대천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충남지체장애인협회 보령시지회(지회장 김혁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 유도로 모두가 함께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식전행사로 충남정심원 블루스카이팀의 댄스공연과 아이꿈터 어린이집과 농아인협회의 수화공연, 시각장애인연합회 솔트의 음악 공연 등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

보령시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6일 제 3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의 선진지 견학을 시행하였다 문화복지 공동체 팀의 김유석 지도교수의 인솔하에 40명 수강생은 진지한 모습으로 사례지를 돌아보았다 한국 스토리 텔링 발전포럼대표인 김유석 교수는 보령의 원도심 재생을 시키는데 많은 의견을 낼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열정적인 해설과 설명을 하였다김학동위원장은 오늘 이견학을 통한 수강생 여러분의 소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중앙정부 도시재생뉴딜 사업공모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로이어져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보령시 원도심과 노후주거지역이 새롭게 재생

보령시 옥마산 구도로에 울긋불긋 봄이 와 있다옥마산 산책로는 터널이 생기면서 시민들의 등산로와 산책코스로 이용되고 있다특히 봄에는 대영사 입구에서 팔각정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봄꽃을 감상할수 있어 보령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다

보령시 주교면 김병천 부부가 근 6년여 요양원 음악봉사를 하고 있다오랜 투병 끝에 건강을 찾게 된 감사의 마음을 나눠드리고 싶어 시작 하였다고 한다매달 한번씩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같이 박수 치고 노래를 하고 나면 본인들이 더 행복을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색소폰 동호회 교차로음악단이 2년전부터 같이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보령시 웅천초등학교에서는 총동문회 주관으로 1000여며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공로패, 감사패 수여 및 학교발전기금 전달이 있었으며, 기념행사 이후에는 기념탑 제막식 및 기념식수 행사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문종태 총동문회장은 “오늘을 통하여 고향 사랑과 후배는 선배님 공경, 선배님은 후배사랑으로 끈끈한 정을 이어가길 염원한다”고 전했다.

보령시는 28일 오전 한내로터리에서 기관과 단체, 학생,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 맞이 환경대청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산뜻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오수, 음식물폐기물, 쓰레기 등으로 오염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생활주변을 청결히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날 참여자들은 한내로, 한내로터리길 양안 및 이면도로 등을 청소하며, 깨끗한 도심 만들기를 위한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아산시 시장 복기왕 도지사 후보도 함께 대청결행사에 참가 하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천안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의원, 복기왕 전 아산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보령시장을 놓고 경선경쟁을 치러야 하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과 최진복 변호사를 비롯해 6.13지방선거 보령.서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들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의 경우 공천.경선 심사 이후 오는 4월까지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시는 관내 35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 및 참여의 붐 조성을 위한 발대식이 이루어졌다보령시 자원봉사는 관내 봉사 단체의 특성과 역량에 따라 소외계층과 사획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집수리, 무료급식, 인명구조, 사회복지기관 방문, 문화체육행사지원 , 벽화그리기, 환경정화활동,김장나누기, 연탄배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물결이 이어졌다구영회 이사장은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가 늘어나면서, 우리 지역이 더욱 따스해 지고 있다”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는 물론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20일 오전 6시 43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S호(5.83톤, 승선원 없음) 등 3척이 표류하여 긴급 출동해 선박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보령해경에 따르면 어선 S호 등 3척은 오천항에 정박 중 밤사이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묶어 놓은 줄이 끊겨 바다에 떠내려가는 것을 인근 해상을 지나던 A호 선장 이모씨(58세)가 신고했다.이에 보령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를 급파하여 표류하고 있던 S호 등 3척을 확인한 결과 승선원은 없었으며 침수 피해 등 확인결과 선박에 이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