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성원그린나래 새뜰마을 사업’ 주민 선진지 견학
서천군, ‘성원그린나래 새뜰마을 사업’ 주민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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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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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그린나래 새뜰마을 사업’ 주민 선진지 견학 -서천군 제공
‘성원그린나래 새뜰마을 사업’ 주민 선진지 견학 -서천군 제공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성원그린나래 새뜰마을 사업’의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마을 주민과 새뜰마을 사업 총괄코디, 마을활동가, 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해 광주광역시 발산마을, 순천시 청수골마을을 둘러보며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기업 운영 사례 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견학에 앞서 격려차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한 노박래 군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원그린나래 새뜰마을 사업은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0억 원을 지원받은 사업이다. 인구감소, 고령화, 주택 노후화 등으로 급격히 쇠퇴한 장항읍 성주1리, 원수1리 마을의 도시기능 회복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주민들의 참여 속에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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