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의용소방대, 4개월째 이어지는 방역 봉사활동
마서면 의용소방대, 4개월째 이어지는 방역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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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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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면 의용소방대, 4개월째 이어지는 방역 봉사활동-서천군 제공
마서면 의용소방대, 4개월째 이어지는 방역 봉사활동-서천군 제공

서천군 마서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용택, 김금순)는 지난 4월부터 ‘마서면 방역봉사단’을 결성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서면 남여의용소방대원 50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4월부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인 금강하굿둑 유원지와 장항역, 마서면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주 1회 꾸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택 대장은 “코로나19의 위험이 끝날 때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마서면 남녀의용소방대는 2019년 마서사랑후원회의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에 화재경보기 설치와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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