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집중호우 피해 우려 현장 점검
노박래 서천군수, 집중호우 피해 우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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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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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면 신곡리·태성리 등 현장 확인… 노 군수 “재난 피해 최소화” 강조
시초면 신곡리·태성리 등 현장 확인… 노 군수 “재난 피해 최소화” 강조-서천군 제공
시초면 신곡리·태성리 등 현장 확인… 노 군수 “재난 피해 최소화” 강조-서천군 제공

노박래 서천군수가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서천군에는 12일 호우주의보에 이어 13일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이틀간 최대 214mm의 폭우가 내렸다. 또한, 19일부터 전국적인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노 군수는 15일 지역 내 최다 강우 지역인 시초면의 신곡리와 태성리를 방문했다.

이날 노박래 군수는 농경지와 구거, 하천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예방 대책 마련을 관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 노 군수는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피해 우려 현장 점검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군은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여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 상황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신속한 응급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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