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문건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
관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문건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
  • 이대호 취재기자
  • 승인 2018.01.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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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관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문건수)는 18일 2018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신년교례회는 관창일반산업단지가 사단법인 등록을 회원사에 알리고 사단법인으로 발족함으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주요 현안으로는 도비 10억과 시비 10억이 들어가는 종합관리사 건립으로 충남도 투자유치과에 승인을 득하고 현재 보령시에서 설계중이며, 폐수처리시설외 기타 현안등으로 논의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사단법인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12개 입주기업 대표와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사단법인 관창일반산업단지는 지난 1992년 당시 대우건설에서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곳으로, 현재는 자동차관련 부품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전기, 강관 등 14개 기업(가동 11개, 임대 3개) 2,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2개 기업이 신규입주를 위해 공장을 신축하고 있는 보령시의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산업단지이자 지역 경제의 허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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