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흘해 질 수 있는 군민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금산군은 흡연율과 음주율이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 금연과 절주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는 올해 금연, 절주, 구강, 영향, 운동 등 건강사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부서간 연계를 실시 해 금연클리닉, 절주, 모바일 헬스케어, 하루 만보, 구강보건 등에 대한 통합 운영을 추진한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건강 문화 정착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합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보건소 건강증진팀(☎041-750-4351)에 문의하면 된다.

이대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