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금 선수 ‘금메달 획득 및 올림픽 출전 티켓’ 획득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는 22일 아산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1 도쿄패럴림픽 세계쿼터획득 탁구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문성금(충남장애인탁구협회)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문성금 선수는 지난 6월 3일부터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된 세계탁구대회는 2021 도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출전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전 세계의 탁구 강자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루어
“금메달 및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쥔 쾌거를 달성했다.
도 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은 "꾸준히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도쿄패럴림픽에서도 큰 빛”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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