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영상뉴스 4주년 창간사
씨엔씨영상뉴스 4주년 창간사
  • 이대호
  • 승인 2021.11.01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씨엔씨영상뉴스 발행인 이대호
씨엔씨영상뉴스 발행인 이대호

안녕하십니까! 씨엔씨영상뉴스 대표/발행인 이대호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이들 어려웠습니다. 힘들게 버티고 버티다 보니 11월 1일부터 일상생활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율은 높으나 치료제 개발이 더디고 확보된 치료제도 넉넉치 않아 염려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씨엔씨영상뉴스는 한해를 마감하며 잘한 것보다는 부족했던 일들이 더 많이 떠오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정말 잘 해봐야지”란 각오로 시작을 했지만 매년 창간 때만 되면 반성을 하게되고 또 다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모습에 스스로 부족함을 탓하며 자책도 해봅니다.

어느덧 대선과 지방선거 일정이 코앞에 다다랐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모든 중앙언론매체들은 각 정당의 대선후보와 대선후보 경선에 초점이 맞추어져 각 후보들의 네거티브전을 보도하느라 혼란스럽고 시끄럽기만 합니다.

저희 씨엔씨영상뉴스는 충남권역 인터넷신문사로써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있을 중앙과 다른 충남의 분위기를 팩트있게 독자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전열을 정비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5년 전 새내기 지역신문 기자활동을 할때가 생각납니다. 겁 없이 정론직필을 말하며 펜대를 굴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무모했던 새내기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무모했고 타협 없었던 그 새내기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오래전 새내기 기자활동을 하던 그런 마음을 되짚어 새로운 분위기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매번 창간때마다 드리는 약속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지역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는 약속, 사람 속에서 열심히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획 제작하여 진솔함과 정론을 알리고자 진정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손가락 걸고 다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변함없이 C&C영상뉴스에 성원과 참여, 격려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