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7세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고자 이웃사랑 후원
서천군 종천면에 거주하는 박영철·김길자 부부는 지난 5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백김치 72통과 후원금 107만원을 희망종천후원회에 전달했다.
서천읍내에서 금강어죽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 씨 부부는 바쁜 와중에도 식사를 챙겨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직접 배추를 구입해 백김치를 만들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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