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오천면 읍내를 가기전에 위치한 선림사라는 사찰이 있다.
선림사는 보령시 오천면에 ‘큰산냇골’ 동쪽 ‘싱기댕이’ 위쪽으로 자리해 있는 절이다.
선림사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며 풍광 좋은 곳에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보령에서는 오래된 사찰로 절의 역사는 당나라에서부터 연유를 찾는 절이라고 한다.
‘선림사’의 창건은 신라 진평왕 7년(590년) 때 신라의 승려 담화선사로 보고 있다.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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