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셰프”와 함께 2017년을 웃음으로 마무리 하세요.
한류 대표 뮤지컬 “셰프”공연이 오는 16일 아침11시, 낮3시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아산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을 진행해온 문화재단의 브랜드공연의 일환이다.
아산문화재단이 선택한 2017년의 마지막 공연, 뮤지컬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콘텐츠로 난타, 점프, 비트 등 수많은 넌버벌 퍼포먼스를 제작한 최철기 연출 작품이다.
뮤지컬 “셰프”는 일식, 중식, 한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주방을 배경으로 자신의 요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셰프가 펼치는 요리 대결에 비트박스와 비보잉 등으로 볼거리를 더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관객의 선택에 따라 예상하지 못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30%)과 수험생을 위한 특별할인(50%)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함께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할인 정보와 예매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나 전화(041-534-2634)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씨엔씨 영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