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고을 박물관개관과 은골마을 민요동아리 창단
보령시 성주면 개화 3리가 문화예술의 마을로 변신한다
개화3리는 올해 3월 보령시 마을단위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시 보조금 2,500만원과 마을기금 1,000만원 등 총 사업비 3,500만원을 들여 마을회관 2층에 오석고을 박물관을 조성했다.
박물관에는 마을 주민들이 보관해 오던 고품 및 후원 기증품 등 500여점이 전시됐다.
은골마을 민요동아리는 보창산업(대표 권혁영)과 맛고을식당 의 후원금과 마을회비 등으로 악기 및 단원복을 구입해 3월 창단했다.
민요동아리는 보령시 희망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타 지역 마을국악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한 부녀회원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발했다.
또한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란 슬로건으로 쓰레기 실명제를 실시 함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다
저작권자 © 씨엔씨 영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