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의 아름다운 노을과 먹거리 속 울려 퍼지는 하모니
아름다운 노을과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충남 홍성군 남당항에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6회 노을과 함께하는 해변 가요제’가 열린다.
CJB-TV충남중앙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상 수상자의 경우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유현상, 성진우, 조은새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지역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 전국에서 가요제에 참가하는 많은 팀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홍성특산품인 홍성한우와 광천토굴새우젓을 축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예심은 24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본선은 25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씨엔씨 영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