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사) 한국연극협회 보령지부
보령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사) 한국연극협회 보령지부
  • 이미숙 취재부
  • 승인 2018.09.19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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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보령예술제 "나춘자의 봄날" 성황리에 공연

 

보령시 (사) 한국연극협회 보령지부(대천극단)에서 지난 16일 보령예술제에서 창작극 "나춘자의 봄날"을 무대에 올렸다 철없는 세딸들에게 가짜 치매환자 노릇을 하는 나춘자의 애환을 다룬 극은 가족간의 끈끈한 정과 사랑을 발견하는 희극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박수를 받았다

(사) 한국 연극협회 보령지부 ( 대천극단) 는 연극볼모지인 보령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연극 인재발굴, 청소년 연극지원을 기치로 1999년 연극동호인그룹 <대천극단>을 결성 , 2000년 7월 지역대표축제 머드축제와 연계한 창단공연  지역 연고 설화 도미를 다양하게 각색 ,연출한 "도미부인"은  지역대표공연레퍼토리로  정착했다

또한 8개의 작품을 순수 각색,연출 22회가 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연극을 통하여 연극인를 발굴함은 물론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2018년 보령예술제 연극무대로 "나춘자의 봄날은 간다"를 올렸으며 시인 최용락 희곡 데뷔작 으로 공연한 2016년 이후 정기적으로 무대에 올린 "벽을 넘어 소통하다 (부제 목민관 이지함)을 10월5일 만세보령 축제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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