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제 57회 한국문학 심포지엄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하다
한국문인협회 제 57회 한국문학 심포지엄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하다
  • 이미숙 취재부장
  • 승인 2018.10.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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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헌장비 미산 문화예술마을에서 제막식과 함께

 

보령 시에서는 한국문인협회 제 57회 심포지엄을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 했다

11일 사당에서 출발 하여 보령 오천 충청수영성에 도착하여 보령의 문화 탐방을 거치고 한화 리조트에서 전국 문학인 200명과 함께 인공지능시대와 한국문학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회가 개최 됐다

12일 미산면 봉성리 문화예술마을에서 한국문학 헌장비 제막식으로 봉성리 마을 잔치로 이어지기도 했다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보령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는 영광에 감사하며 문학의 존재 의미를 모두가 확인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김유제 보령 문인협회 지회장은 제57회 문학심포지엄이 인공지능시대에 한국문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리게 되어기쁘며 특히 미산면에 문학비 시비등 일천점을 제작 마을에 설치 를 목표로 미래 문화 예술 마을 로 가꾸어 가고 있는 시점에 문학 헌장비 공원까지 조성하게 된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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