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갑자기 폭설이 내린 다음날 보령시 대천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홀로 눈을 치우고 있다. 혹시 자신의 상가 앞일까? 궁금해 물어봤더니, 이 남성은 미산면에 거주하는 안태복씨로 다른 사람들이 버스를 타다가 혹시나 다치거나 불편함을 겪을까? 눈을 치우고 있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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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갑자기 폭설이 내린 다음날 보령시 대천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홀로 눈을 치우고 있다. 혹시 자신의 상가 앞일까? 궁금해 물어봤더니, 이 남성은 미산면에 거주하는 안태복씨로 다른 사람들이 버스를 타다가 혹시나 다치거나 불편함을 겪을까? 눈을 치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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