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서 ‘행복나눔장터’ 운영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서 ‘행복나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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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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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의 즐거움, 환경을 살리는 고마움’나눔의 장
행복나눔장터 운영 모습-서천군 제공
행복나눔장터 운영 모습-서천군 제공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2시간 동안 봄의마을 광장에서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서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복나눔장터는 재활용품 등을 기증 · 교환 · 판매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원순환 중요성을 홍보하고 근검절약의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단체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서천군은 재활용품 장터뿐만 아니라 먹거리 장터, 기타연주 및 노래 등 재능기부 공연 등 각종 이벤트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억제를 위해 기존 배치했던 생수 대신 정수기를 설치하고 참여자들의 개인 컵을 사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행사당일 참여등록하면 되고, 장난감 등 육아용품,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본인이 사용하던 물건 중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기증·판매·교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청 환경보호과(☎950-40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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