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동참’
서천군 문산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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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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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담아
금복리 구성회 씨 '국가유공자의 집’명패 부착 -서천군 제공
금복리 구성회 씨 '국가유공자의 집’명패 부착 -서천군 제공

서천군 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춘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부착했다.

정부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에 문산면이 동참 한 것.

이날 문산면은‘국가유공자의 집’명패와 함께 소소하게나마 쌀, 세제 등 생필품을 함께 지원했다.

금복리 구성회 씨는 “6.25 참전유공자는 많았는데 많이 돌아가셔서 지금은 얼마 계시지 않는다”며, “올해 참전유공자를 직접 찾아와 명패를 달아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춘길 문산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국가유공자분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을 전했다.

앞으로 문산면은 금복리 구성회 씨를 시작으로 앞으로 5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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