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6청년희망순례단 ‘인천~팽목항까지’ (협업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지난 달 17일 서울시청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명상기도회’를 시작으로 인천에서 팽목항까지 순례길에 오른 ‘4.16청년희망순례단’이 11일 보령을 거쳐 서천에 들어섰다. 순례길에 오른지 26일만이다.‘다함께 봄, 다함께 평화’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한 세 번째 순례길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길 위에서 묻고 답을 찾아가는 걸음이다.지난 8일 보령에 도착한 순례단은 지역 시민단체 등과 함께 갈매못성지~토정이지함묘를 거쳐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장안해수욕장을 통해 11일 기획 | 뉴스스토리 | 2017-11-13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