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C영상뉴스 대표/발행인 이대호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이 어렵고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C&C영상뉴스가 큰 각오로 세상에 문을 두드린지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3년 전 ‘지금과는 달라야 한다’,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 각오로 C&C영상뉴스는 시작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을 다르게 만들었는지 되돌아보는 지금에서야 비로서 크게 반성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물론, 3년이란 시간동안 나름대로 소폭의 변화와 발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가졌던 가슴벅찬 미래의 그림을 다른 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지역 언론의 열악함을 핑계로 아직도 완성시키지 못해 C&C영상뉴스를 기대하고 응원했던 많은 분들에게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희 C&C영상뉴스 임직원은 3년전 많은 분들 앞에서 각오를 밝혔듯이 초심을 절대로 잊지 않고 있다는 말씀도 분명히 드리고 싶습니다.
그 때 충남권역 인터넷신문사로 문화 그리고 콘텐츠 개발과 기획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밀알이 되고자 한다는 각오도 있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낼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보도한다는 각오도 있었습니다.
함께 사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각오도 있었습니다.
3년 전 약속한 그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기 위해, 사람 속에서 열심히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획 제작하여 진솔함과 정론을 알리고자 진정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함없이 C&C영상뉴스에 성원과 참여, 격려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