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도 교육청, 마을 등 마을돌봄 활성화 등 역량 강화
충남도는 19일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도와 도 교육청, 시군, 마을돌봄 수행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사업수행 기관 역량강화를 위해 열렸다.
주요 내용은 △지방보조금 집행기준 △아동학대 예방교육 △ 마을돌봄 사례 △마을돌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기법 강의 등이다.
이태규 출산보육정책과장은 “마을이 아이를 돌보는 것은 단순 돌봄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마을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돌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형 마을방과후 돌봄사업은 지난 3월부터 8개 시군에서 15개 사업수행기관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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