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령시 곳곳에 구절초 만개해 가을 정취 ‘물씬’
【포토】보령시 곳곳에 구절초 만개해 가을 정취 ‘물씬’
  • 김정미
  • 승인 2021.10.19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해로 구절초 풍경
명해로 구절초 풍경

 

보령시 곳곳에 구절초가 만개해 보령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에게 가을정취를 만끽하게 하고 있다.

보령시 명해로(버스터미널~명천삼거리) 양쪽 구간에는 약 2km에 걸쳐 구절초 10만본이 활짝피어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멋진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구절초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마디가 되어 꽃이 펴 그 이름이 유래됐고, 특히 음력 9월 9일 중앙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전해져 가을에 뿌리째 말려서 약으로 사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