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소장 노태승)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본부에서 모범 공무직으로 선정된 직업상담원 박경화씨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박경화상담원은 2006년 4월 4일에 입사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 심층상담을 통한 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고용률 제고에 힘써 왔다.

또한, 채용대행, 동행면접, 찾아가는 일자리컨설팅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임하여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기관내 부서간·유관기관간 정보를 공유, 협력을 이끌어내어 일자리 발굴 및 고용유지 수요에 즉각 대응했으며, 지역 현장에 맞는 밀착 홍보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는「같이&가치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하여 ‘22년도 기관평가 1위에 빛나는 성과도 얻는데 일조를 했다.

박경화 직업상담원은 “모든 성과는 그동안 함께 협력해 준 직원들에게 있다”며 공을 직원에게 돌리며, “23년 고용정책 중점사업인 구직자·기업도약보장패키지사업에 전념하여 구직자와 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태승 출장소장은 “박경화 직업상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직원 누구나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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