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면이 지난 3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관내 독거 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날 한산면은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에 필요한 여름 이불 5세트를 전달했으며,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해 취약계층 안전을 확보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했다.
또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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