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5일(토) 2023 제2회 보령 전국어린이 민화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전국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2500명 이상 관심을 받았으며 444명의 어린이들이 접수되어 1일(화)부터 5일(토)까지 보령시 문화의 전당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 성주초등학교 3학년 김지후(용과 유니콘의 만남), 대관초등학교 4학년 전태민(까치야 나 예쁘니? 아니!), 명천초등학교 2학년 한지완(꿈을 향해), 청라초등학교 장은호(우리집을 지켜주는 고마운 해태) 학생 외 전국에서 80명의 어린이가 참석하여 300여명의 학부모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백정현 교육장은“이번 공모전은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자, 우리 민화 예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보여줘서 놀라움과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수상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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