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주제로 열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6일 아산환경공원 야외광장에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주제인 이번 행사는 환경부‧충청남도‧자원순환의날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 주관, 아산시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탈 플라스틱을 위한 자원순환 과정인 생산, 소비, 관리, 재생 단계별로 각 기업과 기관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시민참여 이벤트와 폐건전지·투명 페트병 교환행사 등 다채로운 캠페인과 전시체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고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의 날’은 매년 9월 6일로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지난 2009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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