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 ‘발품행정’ 분주
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 ‘발품행정’ 분주
  • 이용란
  • 승인 2023.10.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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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성축제 막을 내리고 지역경제 중심축 축산물 축제로 지역 살린다!!
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 ‘발품행정’ 분주

 

이용록 홍성군수가 그동안의 소비성축제에 막을 내리고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축산물을 활용한 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발품행정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군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TF팀과 부서장들을 통해 매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할 사항을 찾아 개선을 주문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뜻을 모아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축제로 육성하려는 이 군수의 분명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 군수는 지난 8월부터 축제TF팀을 구성·운영하여 그동안 민간주도로 진행되어 주춤했던 홍성군 축제에 주도적으로 역량을 집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10여 개 이상의 주차장 확보 및 셔틀버스 운행, 안전관리탑 설치,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점검하고 전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축제 홍보대사로 자처하여 충남방송 <헬로 이슈토크>에 출연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 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지역축제에서 음식가격과 질 때문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히 점검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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