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작은 노력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김대성)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2024년도 초·중·고등학교 육상캠프’ 에 참가한 당진 송악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에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침인 흔적 남기지 않기 교육, 플라스틱물병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와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하기 등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교육, 캠프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분리수거 교육 등 1박 2일 육상캠프 기간 중에 학생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자연을 보호하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1박 2일 육상캠프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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