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3일부터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2019 화랑훈련’실시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충남・세종지역에서 32사단(2작사) 군사훈련통제로 16일까지 실시되며, 서천군은 군청 재난종합상황실과 cctv관제센터 회의실에서 서천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용하여 작전 및 사건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14일 개최된 화랑훈련 일일종합상황보고에 참석한 노박래 군수는 화랑훈련과 을지태극연습 같은 국가비상대비훈련 및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조체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태극연습과 연계한 국가 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과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훈련을 융합한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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