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정기 승진인사 단행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020년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하여 경위 이하 총22명의 승진임용예정자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기 승진인사는 ‘일한만큼 보상 받는다’는 원칙아래 업무능력이 우수한 자를 선발하는 한편, 현장부서 근무자와 형평을 고려하여 균형있고 공정한 인사가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해 보령해양경찰서 신청사 이전업무, 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부 창설 등 중요행정 업무유공자 등에 대한 승진요소가 고려되었고, 현장부서는 구조업무 유공자와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을 발굴하여 승진인사에 반영했다.
보령해경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해양경찰 업무 발전과 현장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이 승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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