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대사 제향 봉행, 애국지사 뜻 기려 일제강점기 홍주의병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애국지사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병림, 안항식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 제향이 27일 청양군 화성면 청대사에서 거행됐다.이날 제향에는 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족, 유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엄숙히 치러졌다.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그리고 6촌 동생 안항식 선생 등은 홍주의병으로 활동하면서 유림들의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는 파리장서 사건에 참여하는 등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한 인물들이다.안창식 선생의 4대손인 안선영 청양 | C&C영상뉴스 | 2018-05-03 09: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