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금일 19일 보령박물관 기획특별전‘길 위의 삶, 보부상’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보부상(褓負商)은 장터를 돌며 행상을 하는 봇짐장수 보상(褓商)과 등짐장수 부상(負商)을 함께 일컫는 말로, 충남지역에는 예산과 덕산을 중심으로 하는 예덕상무사, 홍성과 보령, 청양을 중심으로 하는 원홍주육군상무사, 부여와 서천을 중심으로 하는 저산팔읍상무좌사와 저산팔읍상무우사가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관련 유물들이 국가민속문화재 제30호로 지정돼 있다.이번 전시에는 보부상들이 사용하던 각종

보령시는 16일 오후 6시, 머드광장일원에서 대천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 19일까지 65일간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개장식은 시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홍보영상 상영, 해수욕장 운영 유공자 감사패 수여, 여름시청 ‧ 여름경찰서 ‧ 119해변 구조대 ‧ 대천해상구조대 개서식(현판), 친절 ‧ 청결 ‧ 불법근절 결의문 낭독, 개장 선언 순으로 진행됐고, 앞서 오후 2시부터는 머드광장 백사장 일원에서 무사고 기원 수신제와 대천5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공연도 열렸다.김동일 시장은 “낭만과 젊음으

보령시는 14일 오전 보령시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간지원조직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령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항집)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약은 중간지원조직 및 관련 단체들 간의 업무협약 체결로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하게 된 것이다.협약은 시니어클럽과 사회복지협의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 건강가정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CNC영상뉴스 등 18개 협약기관 및 단체와 도시재생사업 주민추진위원,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열심히 달려왔다 사전투표로 시민의 선택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시민의 결정만이 남았다엄중하고 신중하게 선택된 시민의 마음에 후보자들은 아름답게 승복하고 서로를 축하하고 위로해야 할 것이다2일 남은 유세 일정에 상대후보 비방과 흠집내기의 연설보다는시민의 선택 에 대한 책임을 위하여 자신 스스로의 공약에 대한 최종 점검과 확인하는 시간이 절대 필요할 것이다

마을기업이란 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 주민 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육성하는 정책이며 행정안전부가 주도한다현재 보령시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마을 기업을 운영중에 있으며 다양한 분야로 마을기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한편 글과나무 협동조합은 죽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일원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바다사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시청, 수협, 민간구조대, 지역민, 민간 업체가 공동으로 100여명이 참여하여 대규모 정화활동으로 해안가 뿐만 아니라 수중‧수상까지 폭넓게 진행되었다.그동안 보령해경은 2016년 국민방제대와 연안 정화활동, 2017년 도서지역 해안 정화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바다 만들기 정화활동에 꾸준히 노력해왔다.보령해경 관계자는 “우리

보령시 지방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더불어민주당 는 우리 은행 앞에서 박상신 ,김기호 시장후보배우자와 연설과 김기호 시장후보의 연설이 있었다자유 한국당 ( 김동일시장후보)는 대천동 우체국 앞에서 편삼범 , 서경옥, 김정훈 후보의연설과 김동일 시장후보의 연설이 있었다 또한 바른미래당 조양희 시장후보는 대동사거리에서 힘찬 선거송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펼쳤다한편 보령시 후보들의 유세차량으로 본격적 선거 유세 몰이를 시작했다

여성인재들을 찾아내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민주주의의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 제8대 회장에 강순자가 선임되어 28일 오후 2시 정원춘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중앙본부와 광역시·도에 17개 지방연맹과 시. 군. 구에 147개 지부, 청년‧청소년 연맹을 둔 전국조직이다.그동안 강순자 회장은 보령시 지부장과 도연맹 부회장등 여성유권자 연맹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2년간 보령시여성단체 회장을 역임하고 금번 충남연맹 회장에 선출되어 취임을

한국문인협회 보령지회(김유제회장)에서는 5월 26일 보령 문인들의 흔적을 찾는 문학기행을 보령을 찾은 서초문인협회와 함께 했다이날 이문구선생 집필실과 보령댐 물빛공원 임영조 시비를 보령문협 서순희소설가와 이유민 시인의 해설과 함께 둘러보고 남포 최치원 유적지와 토정 이지함 묘소를 견학했다또한 미산면 지석 석공예 예술원에서 서초문인협회와 보령문인협회의 자매결연식을 거행하고 문학활동에 대한 협조와 교류를 다짐했다한편 자매결연 기념으로 서초문인협회장 김유조 회장의 시비제막도 함께 있었다

보령시는 25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세원아청문화육성회(대표자 정운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활동 및 복지 증진과 건전한 취미 활동을 장려해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1부 기념식에서는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모범청소년 18명과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육성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

충남 보령시 오천면 읍내를 가기전에 위치한 선림사라는 사찰이 있다.선림사는 보령시 오천면에 ‘큰산냇골’ 동쪽 ‘싱기댕이’ 위쪽으로 자리해 있는 절이다.선림사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며 풍광 좋은 곳에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보령에서는 오래된 사찰로 절의 역사는 당나라에서부터 연유를 찾는 절이라고 한다.‘선림사’의 창건은 신라 진평왕 7년(590년) 때 신라의 승려 담화선사로 보고 있다.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도시재생 지원센타는 원도심 재생과 연결하는 마을 여행단을 구성하여 천북을 여행했다지금 없어진 보령 첫 번째 역인 “원죽역” 과 장항선 복선화에 따라 없어진다는 철도와 같이 달릴 수 있는 도로에서 여행단은 사진을 찍으며 이렇게 멋진 풍경이 없어진다는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다숲 체험 길에서 만난 공작나무와 갖가지 야생화들은 또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하게 하는 수목원과 향기 가득한 카페에서의 마신 한잔의 커피는 처음 보는 보령이였다천북 장은리 굴단지을 바라보고 있는 숙이뜰은 산 한쪽을 정원으로 만든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타는 뉴딜사업공모에 앞서 3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으로 구성된 주민 협의체 워크숍을 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가졌다공주대 이경환교수는 뉴딜공모 사업계획과 방향 제시는 시민의 설문조사와 인터뷰가 진행 중이며 3기 도시재생대학 최종결과물을 반영한 전체적인 아이템을 구상중이며 주민협의체를 통한 집중적인 토론으로 최고의 사업 아이템으로 공모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문재인정부의 핵심공약 사업으로 작년 정부 68개 지역이 실시하고 있으며 보령시는 궁촌동에서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구시대적인 선거전을 지금도 저지르는 후보가 있어서는 안 된다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찰나 까마귀가 잘못이라고 우기고 오이 밭에서 삿갓 고쳐쓰는 걸 범법을 행했다고 앞뒤 상황은 배제하고 단정 지며 비방하는 선거전을 시민들은 원치 않을뿐더러 이미 식상해 하고 있다는 것을 후보자들은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시민의 무조건적인 불만 사항에 대해 내가 되면 무조건 네 편이 된다는 공약관은 법적으로 완전한 서류에 대해 허가와 인준을 내주

지난 5월 11일 보령시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이날 김 후보에게 필승을 위한 격려를 해주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찾은 이완구 (전)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충청도 대망론은 꺾이지 않았다.”고 말하며, 대권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지난 5월 11일 자유한국당 김동일보령시장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김태흠최고위원, 이인제 충남도지사후보가 함께 하였으며, 이완구 전 국무총리도 개소식에 참석하여필승을 기원하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충남 서산에 자리 잡은 박수복 창작 갤러리를 찾았다보령에서 방문한 민들레 시화회 회원과 고명권 피부과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즉석 퍼포먼스를 통한 화백만의 작품세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수복 화백은 서양화에 동양화를 접목시키는 화가로 지난해 유렵 4개국 전시와 대한민국 국회 전시회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감에 기초를 두는 작가만의 즉흥적 일필휘지에 극찬을 받고 있다현재 7년여 TJB 의 화첩기행의 진행 작가로 전국의 명소를 초대형 붓으로 화폭에 담는 그의 퍼포먼스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